쌍방울.. 작년 인스타 인수한다고 한참 난리칠 때
1,200원에 물린채 해를 넘기고, 2월까지 기다려보라시던 드레님 얘기에 기다리다가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물타서 1,000원대 만들어놨었는데
회사가 몇년 째 계속 적자에다가 호재도 없고, 가망도 없어 보여서 대선 끝나고 얼마 안있다가
3500주.. 150 손해보고 정리했는데 이게 뭔일인가요..
작년 연말에만 해도 천원만 넘겨주면 진짜 너무 감사하다 생각했던 곳인데
지금 1,300원이라니;
하… 타이밍 진짜…
급한 일도 없었는데 왜 정리를 해가지고 카카오에 넣어놨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