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돈을 굴려 변동성 장세에서 스켈핑, 단타, 스윙, 장투든 꾸준히 수년이상 수익이 되는 구조를 만들면 그게 정답이겠죠.
전 스윙이나 장투가 복리의 마법으로 좋은 기업의 주식이 떨어졌을때 모아가면 결국 승리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수십년 지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의 하락은 결국 현금을 쓰레기로 만들껍니다.
짜장면 가격이나 떡볶이 가격이 옛날처럼 미래에 3000원 1000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부동산, 주식, 금 모든 자산가치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현재 대비 미래에 상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연준이 현재 취하는 스탠스는 무조건 우선 순위로 물가 안정과 인플레 안정이지만 그 인플레가 꺾이거나 그정도 인플레를 견딜 수 있다는 기업들의 지표가 나오면 시장은 바로 돌아설껍니다.
그 근거는 역대 금리 인상 초기에는 금융주 위주로만 상승하고 모든 성장주들의 주가는 우려감에 내렸지만 실제로 금리를 올리는 시기에는 성장주들의 실적으로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전쟁통에 역대급 인플에다 버블을 거둬들이는 긴축 장세이기에 그 전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하이 인플레이션은 경기둔화나 침체의 반작용으로 영원할 수 없으며 반드시 금리를 내리고 부양하는 시기가 올껍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은 또다시 세월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장기적으로 점차 높아지기에 좋은 기업에 내 화폐를 장기적으로 맡기거나 그 변동성을 노리고 단기적 이익을 취하는 것도 좋겠죠.
이번주 나스닥 주봉이 정말 중요했는데 버텨줬네요.
국내 시장의 바닥은 항상 역대급 반대매매나 회피 물량이 출회된 이후에 나왔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승이지 않을까요?
단타를 공격적으로 하거나 장투나 스윙을 분할 매수 들어가기에는 좋은 위치 같아 보입니다.
어렵고 힘든장인데 힘내시고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