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사를 찾아본 결과 PF대출 관련 상환이 늦게 이루어지거나 설사 허공으로 증발한다 쳐도,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면

국내 금융시장이 무너지는 모습은 일어나지 않을꺼라 생각 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그래도 안전장치와 규제등으로 리스크 관리를 적절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과 유럽에 일어나는 은행 파산 사태 때문에 사람들 심리에 혹시나 하는 생각이 전염되고, 

어딘가, 혹은 누군가 살짝 스파크만 튀기면 불이 확튀어 오르는 상황이 일어날꺼 같아 무섭네요. 

레고랜드 때만 해도 그냥 남의 일이구나 했거든요…? 솔직하게 외국 은행 파산은 해당 은행 속을 들여다보면 망할만 했다,

전혀 뜬금없는 파산은 아니다 라는 생각도 하구요. 그런데 과연 다수의 여론드 그렇게 생각 할지… 

당장 주위에만 봐도 5천만원 보호 받을수 있냐 없냐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이런 불안감이 혹시나 저만 가지고 있는건지 아님 다른분들도 비슷한 의견인건지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