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저도 밑에붙처럼 상당히 기달려왔던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전부터 스샷이 너무많이공개돼;; 작품을 다알아버리는거 아닌가 우려도했지만..
막상 보니 눈이즐거운..그리고..저처럼 오래전에 게임을 (파판7을)즐겨본 분들에겐
귀도즐거운..(정겨운 멜로디가..)
게임상에 캐릭터들의 성격도 잘표현한듯싶구요.
세피로스 목소리나 분위기가 너무 멋있더군요^^;
그리고 의외는 마테리아.. 그렇게 큰지는 몰랐네요^^;;
(구슬치기할때 쓰는 구슬정도 크기일줄알았는데^^;;)
분명.. 게임상에선 그것을 무기에 밖거나 달아서 사용하는거던데 허엌 그큰걸..
최대 8개나 달고다니는 무기는 덜덜; 뭐 잡담은 이정도로하고..
구상이라던지 스토리의 흐름등등을 볼때 (저의경우엔) 상당히 수작이라고생각합니다.
이전에나왔던 파이널판타지 영화 (이건 실패였죠..)보다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뛰어났다고 저는 말하고싶네요.
충분히 구매가치가있는거같습니다; 망설이고있었는데 보고나니 그망설임도 사라지더군요;
하여튼 모두가 저같지는 않겠지만 정말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