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번의 외출을 보고나서......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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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악평을 쓰셨군요. 그것도 굉장히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모든 장르를 다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멜로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듯..
손예진이가 한대사중에
"처음엔...그들이 어떻게 만났는지궁금했어요.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었고...
근데 지금은 그들도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해요..."
이런말이 있죠. 이대사에 이영화의 의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제친구랑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용준,손예진 두배우의 다른 매력도 봤구요.
혹시 님은 여배우의 노출수위가 기대에 미치지않아서 ...
참 엔딩장면에 주인공들이 눈오는 봄날 다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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