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전체적으로 추리극이라는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장르의 하나 더군다나 시대극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을 하고 있어서 나오기전부터 상당희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제가 전남 여수에서 13년 정도 살았는데 이영화의 대부분을 여기서 찍었다고 해서 상당희 관심을 가졌음 서론은 이만큼 넘어가고 이 영화의 평을 하자며는 스토리는 초중반에는 상당희 탄탄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 가는줄도 모르구요 하지만 중반이후부터 이 영화의 의미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추리극으로 시작해서 호러 영화로 끝났다고 해야 하나? 왜 차승원은 지성의 죽게 가만희 놔둬버렸을까요? 그리고 왜 감독은 이영화를 추리극으로 안끝내고 호러물로 끝내버렸을까요? 너무나 빨리 범인이 결정되버려서 그런지 후반에서부터는 영화의 흥미가 점점 떨어지고 그냥 복수의 이유만 설명하는 부분박에 안돼버렸네요 그리고 마지막의 혈의누의 의미는 결국은 강객주의 원혼이 복수를 불렀다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초중반의 차승원의 추리극이 마지막 혈의누로 무의미 해져버리는 영화였네요 아 마지막으로 그 차승원이 가지고 있던 손수건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월래 무슨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중간에 말하잖아요 그걸 마지막 장면에서 보는데 차승원은 그 손수건? 의 의미를 알고있는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에 팔에난 상처를 보는 이유는 먼가요? 그냥 저 섬에 대한 아픈 추억에 하나라고 생각하나요?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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