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VII AC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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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그저그런 파판팬들..
그리고 FF7을 플레이조차 안해본 사람들..
가능하면 평가 어쩌구 하는 소리는 않올렸으면 좋겠다..
AC가 극장개봉 한것도 아니고..어찌보면 FF7 팬들을 위한 특전영상에 가깝다.
그걸 물리법칙이니 어쩌니 하는 허접한 소리로 의미를 희려놓는 병3새퀴랑...
FF7 해보지도 않고..그 스토리조차 모르는 사람들..
최소한 보기전에 FF7 본편의 스토리나 알고보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어찌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 있는가..
FF의 팬인 우리는 당연히 그 CG를 보고 열광할 뿐이다.
또한 물리법칙 어쩌구 하며 기술력이 안된다고 하는 병3아...
솔찍히 난 CG는 전공분야가 아니라 모르겠다
하지만 인크레더블의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되는가?
그건 그저 웃고 즐기기 위한 것인가? 난 잘 모르겠다..어느쪽이 나은지는
각자의 판단이라 본다..
사실 이번 영상을 보고 감동했다..
나역시 일본문화에 미쳐있는놈은 아니다..
일음도 듣지만 그보다 한국가요를 많이 듣고..
FF를 즐기면서도 창세기전을 한다...세상은 그런거 아닌가? 국제화 시대에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거라고 배척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이번 FF7 AC는..FF7을 플레이 했던 사람으로써..정말 스퀘어 에닉스에 감사하고
있다. 내가 이런 게임의 팬이었다는게 자랑스러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