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보기전에 사람들 이 영화보기 정말 꺼려하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거의 재미없다고 해서 인가요 제 친구들 꼬셔서 보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강동원 하지원 안성기 배우진들과 스타일리쉬한 구성을 기대하고있었죠 친구들한테 한번 속는셈치고 보자고 꼬드여서 겨우겨우 보게되었죠
개봉하기전부터 9월달 최고의기대작 네티즌 기대순위1위 등등 많은 광고도 있었고 우선 배우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보면 볼수록 왜이렇게 질리던지 딱히 집중되지도 않는 스토리 예고편에서는 왠지 카리스마 있게 나오는 하지원 안성기씨가 영화에서는 사투리를 쓰면서 익살스럽게 나와버리네요 조금은 짜증나는 슬로우모션들과 정말 화가나더군요
정말 짜증이 났던 마지막부분 슬픈눈 강동원의 거의 아버지뻘이라고 해야되나 그 사람이 '너의 이름을 불러본지가 오래되었구나 너의 이름이' 강동원이 '저의 이름은' 다시 그 사람이 '너의 이름은' 강동원이 '저의 이름은' 하는데 결국에는 안가르쳐주고 끝나더군요
지금 볼려고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다들 다른 관점이 있을꺼라 생각되지만 이 영화만큼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스토리라도 다르게 했다면 더 좋았을뻔한 영화였는데
이 영화가 내세울수 있는건 오직 강동원인거 같습니다 강동원이 있기에 조금은 살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