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더독을 보고서 이거 의외로 쓰레기라는둥 어중간 하다는둥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그럴수도 있다 난 이 영화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액션을 볼꺼라면 보지마라 이 영화는 액션류가 아니다 지시를 받아서 폭력만 쓰는 남자가 자신의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그런 영화를 액션이 별루네 라는말은 아니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술인이자 배우인 이연걸 그의 마지막 작품에서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이해하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연걸은 앞으로 영화를 찍지 않는다고 한다 불교 다큐를 10년간 찍어서 불교 전파에 힘쓰겠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중국에서 무신으로 추앙받는 이연걸 앞으로 그의 영화를 못보게 되어서 아쉽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