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킬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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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디센트를 극찬하더군여
흠 일단 저는 10점만점중에서 6 점정도 줄수이게네영
솔직히 심히 실망스럽네영
일단 실망한이유에대해 설명할게요. 일단 첫번째로
공포의대상입니다. 디센트의 공포의대상은 크게 3가지정도로 요약될듯하네영
골룸 - 여자한테 심하게 어더터지며 때로다닌다.(심히 공포스럽지않다)
사람들은 초자연적인존재이거나 인간이 감당할수없다고 생각할때 공포를
대부분 느끼는데 골룸의 나약한모습은 공포를 반감시킵니다.
동료간의갈등 - 주노와사라의 대립 초반부터 대립하는 장면이 나오져 물론 주노가
실수로 베쓰를 죽인건 맞지만 복수한답시고(그다지 공포스럽지않음;)
다리찍어놓고 내빼는건 너무하드라구영 물론 제가 그상황이되면 어쩔지 모
르게지만...(바람핀것두이고하니.ㅋ)
밀폐된공간 및 기타등등 - 지형과 폐쇄되어진공간은 저도 나름대로 약간 긴장되긴해지만
그렇다고해서 폐쇄공포증이니 숨이막힌다느니 하는건 오버인듯 그다지
문제돼지않더군여 연출은 좋네영.^^*
두번째로는 비급공포영화답게 피로 떡칠을하는 연출이랑 단순히 놀래키기 반복연출
공포영화라하면 흔히 주로쓰는방법이지만 아주 강력한 하드코어 슬래셔두
아니구 화면을 굳이 피로도배하는듯한장면은 공포라기보다는 역겨운장면이
맞을듯하네영. 동굴이라는 상황과 인물간의 대립등을통해서 그리고 고룸
이라는 존재의 불가항력적인 구성으로 심리적공포나 절망적공포에 촛점을
맞추는게낳을듯.(슬래셔도 반감됩니다 어두운동굴에서는^^
특별히 더이상 크게 거슬리는건없구영 걍 심심하시면 볼만할듯합니다.
이상 신비객이어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