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두번째 보는거 였지만..
여전히 미야자키 할배의 상상력에 놀라고 감탄을 금할길이 없었다-_-
개인적으로는 미야자키 할배가 한국인이었다면..
평생 따라다니면서 존경했을꺼라는...
아무튼.. 이 센과 치히로의 모험뿐 아니라.. 할배의 작품은
애니매이션은 애들만 보는 게 아니라는걸 보여준다-_-
애들은 애들 나름대로의 상상력도 키워나가고.. 어른 또한 어린시절을 곱씹어보면서
추억에 빠질수도 있다. 뭐..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환영할순 없지만.. 말이다ㅋ
뭐.. 어디서 줏어 들은 바로는 미야자키 할배는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을 들은거 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그의 작품에서는 흑인이 등장한 적이 한번도 없다!!!-_-
크.. 아무튼 오랜만에 보니 천공의 성 라퓨타나.. 붉은 돼지나 다시 봐야겠군..
다들 추운데..
얇게 입고 다니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