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구역 .

블랙데스 작성일 05.11.27 1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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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13구역을 본지도 벌써 반년이 되가네요 .

프랑스 영화이며 2004년도 영화입니다 .

지금은 그래도 액션영화매니아의 입담이 돌아 아시는분들도 좀 있으실텐데요 .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하겟습니다 .(스포일러 없음)

2010년도 파리 정부에서는 점점 높아가는 범죄의 수위에 위험지역은 격리용 벽을 짓도록 지시하였다 .(이것이 13구역이 생겨난이유입니다.)

이영화의 시작은 "레또"라는 주인공이 "타"라는 마피아 조직에서 탈취한 마약을 욕조에 넣고 소멸시키는데서 시작합니다 .

"타"의 마약을 탈취한 레또를 부하들이 쫓을때 정말 전율이 느껴질정도의 박력감이 있습니다 .

정말이지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액션과 추격씬이 전체를 차지하는 비용이 90%입니다 .

그만큼 화면에서는 박진감이 넘치는 장면들이 많아지고 .

액션팬들은 그에 매료되고 맙니다 .

스토리라인은 그냥 식상함에서는 좀 벗어났다 정도입니다 .

거의대부분 액션영화는 권선징악의 형태의 결말이지만 .

13구역은 좀 다른형태입니다 . 보는 측면에따라서 다른결과가 되버리는군요 .

간만에 본 멋진 프랑스 영화라서 그런지 더 뇌리에 깊이 박히는군요 .

조금이라도 재미를 떨어트릴까봐 그냥 결말 언급않했습니다 .

않보신분들 꼭!!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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