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부와 격리된 공간(연구소)에서 사건이 터진다... 그리고 그 곳에 구조대가 파견된다.. 사건의 배경은 박사들이 생체 실험을 한데서 비롯된다. (레지1은 T바이러스, 둠은 c24)
히로인 여자 1명은 똑같이 등장 아주 끝까지 살아남는다.. 그리고 흑인 2~3 중 1명이 맨 초반에 죽는다..(물론 둠은 3번째로 죽는다..) 그리고 나머지 1~2명은 맨 끝까지 살아 남았다가 결국 영화 15분을 남기고 죽는다..
구조대 중 1명에서 2명 정도는 감염이 되어 구조대에게 정신적 충격을 줌과 동시에 물질적 피해도 동시에 준다..
멍청하게 단순한 원인결과 구조인데도 주인공은 그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자고로 1시간 10분이 걸린다.. ㅡ.ㅡ
꼭 딴 짓하다 비명횡사 하는 놈 있다..(둠은 똥싸다가 ㅡ.ㅡ)
말 많은 새끼는 처참하게 죽는다..( 역시 똥싸는 새끼...)
결국 남자 1명 여자 1명 살아돌아온다.... (물론 레지1은 남자가 마지막에 끌려나가긴 하지만.....)
p.s 개리포터와 불의잔, 판타스틱 4에 이어 최근에 본 영화 중에는 단연 압권이었다. 아니꼽게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 그리고 1인칭 시점.. 정말 그 장면 나올때 마우스 잡고 키보드로 눌러보면서 봤다.. 실제 게임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꼭 해보시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