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반을 방금보고 소감을 씁니다. 강력 3반 나름대로 형사의 애환과 함께 괜찮은 스토리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영화 마지막을 보면서 절로 어이가 없어서 욕이 나올정도인 요소가 있으니, 허준호 그리고, 형사반장 그리고 나머지 형사들 연기 잘합니다. 그리고, 마약상들 연기 잘합니다. 하지만 김민준, 연기 아직 좀 어설픕니다. 하지만, 김민준 연기보면서도 어설프다 생각했는데 남상미 연기 보면서 정말 배우하나가 이렇게 영화를 망치나하는 생각이 드는게 정말 마지막에 연기하는거 보면 절로 욕이 나옵니다.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갔지만, 2/3재미있게 보시다가 어서픈 연기들땜에 코웃음이 나오고 욕이 나옵니다. 참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맞짱이라니, 초등학생이 대본써도 그렇게 어설픈 상황을 만들지 않을겁니다. 정말 2/3는 재미있다가 마지막 장면땜에 영화전체를 망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