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천국을 오늘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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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음..명작이 맞내요!
요즘은 명화만 찾아서 보는중
진짜 보면서 이만한 영화는 얼마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정말 전율을 안겨준 감동의 영화입니다 ㅡㅡ;;
대충 줄거리를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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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시대는 2차대전 전후인것 같은데요
토토라는 꼬마가 이 영화의 주인공인데 영화라는것에 흥미를 느끼는 소년입니다.
그래서 언제가 영화관에 들러붙기 일쑤여서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알프레도라는 할아버지와 친
구가 됩니다. 정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죠. 그러던 어느날 알프레도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실명
하게 됩니다. 그래서 청년이된 꼬마 토토가 대신 영화관에서 일하게 되지요. 학업과 영화관에서
의 일을 반복하던 청년 토토는 어느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대상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엘
레나...토토는 고심끝에 고백을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신에 대한 토토의 마
음을 안 엘레나도 토토에 대해 호감을 느끼고 서로 사귀게 됩니다. 하지만 이 행복도 잠시 엘레
나의 부모님은 토토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엘레나와의 교제를 거부하죠, 결국 둘의 사랑은 끝
나 버리고, 친구 알프레도가 권해서 상처입은 토토는 고향을 떠나 로마로 나가게 되지요.
그리고 그 뒤 30년뒤에 다시 돌아오는토토에게는 죽은 알프레도의 비밀과 선물이 기다리고 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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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2장면 있는데요.
첫번째는 토토가 어른이 되서 고향에 도착했을때 오래된 시네마 천국을 철거할때..유년시
절부터 쌓아 왔던 추억의 매개채가 없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토토의 표정에서 아련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두번째 인상깊었던 장면은 마지막 ㅋ
마지막에 알프레도가 토토에게 준 키스 씬 필름의 의미가 뭔지 잘 몰라서 네이버 찾아봤는데요,
그 의미는 영화 초반에에 보면 토토가 처음에 알프레도가 일하는곳에 가서 필름을 달라고 때쓰
잖아요
그러자 알프레도가 이렇게 말했잖아요 '알았다 필름 너 줄께. 대신 보관은 내가 하마' 그 보관
한 필름을 30년 뒤 에 어른이 된 토토에게 돌려준 거래요. 멋지지 않나요?
이 의미를 알고 다시보더 감동이 더한.. ㅠㅠ 아 진짜 마지막에 조난 감동
그리고 시네마 천국 말고 짤린 부분을 더 삽입해서 개봉한 신 시네마 천국을 보세요.
영화 이해가 더 잘됩니다.
이런영화 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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