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사건이 모두 거짓말이라고들 하시는데.. 그렇다면 cctv에 녹화된 내용들도 다 거짓말이라는 결론이 나와야되는데 형사는 cctv에 녹화된것을 보게됩니다 고로 그 안에서 있었던 대화들 또한 진실이라고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러면 범인은 주유소주인을 아는데 범인=메리 아니잖습니까? 메리는 주유소 주인을 안단소린데 말이될까요? 알렉스의 집에 처음온 메리가 주유소 주인을 안다는것 자체가 이상하죠 분명 겉모습은 메리인데 속안엔 두명인 메리=범인이 들어있는데 어찌된 이유인지 주유소 주인을 알아봅니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그 대화내용조차 허구였고 주인은 얼떨결에 대답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것 같은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cctv에 녹화되었고 또 분명 지미라고 했을떄 즉각반응을합니다 거기서 주유소 주인이 '지미'라는것이 드러나죠
2. 3중인격일때의 문제점..
=자 3중인격이라는 주장에서의 질문.. 일단 초장부터 말이안되죠 여기서 메리=알렉스=살인범 이렇게 3중인격인데 그렇다면 가족들의 대화에서 "사진에서 많이봤단다 (처음 만나는 메리에게 하는말)" 이 말이 키포인트죠 대체 가족들이 왜 그런말을 했을까요? 정신이 나간걸 아니깐 거기에 맞춰서 살아줄려고? 그렇다면 멀리있는 학교에 보내서 혼자 생활하게 하는 부모는 있을까요? 3중인격이란 말은 여기서부터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자 3중인격이라 혼자 지지고 생쇼를 했다고 칩시다 마지막 엔딩결말 알렉스가 나와서 "나를 볼수 없는거 확실한가요?" 알렉스와 메리가 분열되서 나오는 장면인가요? 이 장면을 어떻게 해석해야되는지..
---------그리고 영화해석을 이게 어떻게 해야는지 제일 궁금한거 따로하나..------ 살인범=메리 (또는 살인범=메리=알렉스)
사건이 일어날때 살인범은 운전을.. 메리는 어쩌다 갇히고 알렉스는 감긍되죠 그런데 살인범과 메리가 같은 인물인데 운전은 어떻게 하고 그 안의 상황은 어떻게 살펴볼수 있었을까요? 마지막 알렉스가 도망가던 곳은 분명히 집과는 다른 곳이였는데.. 그 사건들이 망상이라면 집 근처에서 그런일들이 일어나야되는데 집 근처라는 장면은 눈을 씻고도 볼수가 없죠 그리고 추격신에서 메리와 살인범이 대결을 하는데 이것또한 망상이라면 그 많은 메리의 상처들을 어떻게 설명해야는건지... 그냥 혼자서 진짜 자해행위를 하면서 생쇼를 떤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