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기대를 하면서 본 영화이였다. 개봉당시 친구들이 영화관에서 볼 영화는 아니라고 해서 집에서 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영화관에서 보는게 더 좋았을뻡한 영화였던거 같다.. 솔직히 스토리 부진은 정말 심했지만 각종 CG효과나 편집의 방법 등은 정말 대단한거 같다 후반작업을 정말 많이 했을꺼같구 감독 및 스텝들이 고생한 티가 물씬 풍겨나는 영화였다.. 하지만 스토리가 영.....구성은 10점만점에 9.0을 주고 싶지만 스토리는 10점 만점에 1점을 주기도 싫다.. 이런 스텝들이 모여서 좋은 스토리로 만들었다면 정말 대박이지 않았 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몬가 아쉽지만 그래도 눈은 굉장히 즐거웠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