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올때 보는 철학책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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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코프스키의 희생과 노스텔지아를 봤습니다.
두 영화를 본이유는 깐느에서 상도받았고
결정적으로 우리동네 비됴가게에있는건 거의다봐서 남은건 이둘뿐이라서 봤슴다
근데이건 3박4일을 봐도 이해가잘안되네요.(수능보고 시간남아돕니다)
요즘 영화들처럼 사건의 전개가빠르지도 않고 막판에 큰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헐리웃처럼 그랲익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충격을 줄만한 내용이나 관심을 끌만한 사회비판적인 영화도 아니고
그저 롱 take만 질리게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지루하고 이해도 잘 안됬슴다.
대가리가않좋아서 그런거겠죠^^
이해가 안된부분 질문올리니까 보신분들 + 이해가 전부 되신분들 답 부탁함다.
1. 노스텔~에서 첫장면에 성모마리아와 통역女의 기원에대한 물음이 왜나오는지
2. 흑백으로 처리된 상상부분이 누구에 대한 상상인지(주인공? 소스~의 인생?)
3. 주인공이 초를 들고 건넌 것과 도미니끄가 분신한것과의관계
4. 도미니끄가 연설할때 사람들은 왜 가만히 서 있는지.
5. 노란톤의 황량한 시가지에 유리가 나오는 장면에서
유리의 피는 무얼 의미하는지. 두번째에는 사람들이 날뛰는데 왜날뛰는지
6. 고센의 대사는 알렉산더의 행동, 말과 어떤 관계고 답은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7. 오토가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오토의 말이 진실성을 갖을 수 있는 근거는 어딨는지
8. 마리아는 어떤존재인지(마리아와 줄리아와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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