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잭슨 그의 여러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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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피터잭슨" 그의 이름은 한번쯤은 다 들어봤을것이다.
데뷔작인 "고무인간의 최후"(이하 고무) (1987) 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역작들은 감독 및 각본 을 햇다.
일단 데뷔작인 고무를 보면 데뷔작인 만큼 그 가 감독 촬영 각본 배우 등 모든것을 일삼아 했다.
고무는 당시 뉴질랜드의 파격적인 영상이며 충격을 주었다.
피터잭슨은 그렇게 영화감독이라는 자리에 등단하게 되었고.
초반 1987년도 데뷔 이래로 1990년도 초반 까지는 호러라는 영화물에 미끼를 던졌다.
그의 영화를 살펴보면 고무를 시작으로
"피블스를 만나요" "데드얼라이브" "천상의 피조물"
위 세편의 영화는 현재 그의 역작들이라 할수있는 "반지의제왕" "킹콩"
들과 다른 또다른 작품이다. 마치 다른 색갈을 가진 감독이 만든것인듯한
착각이 온다. 다른 영화감독 중 "팀버튼"이란 감독과는 차원이 틀리다.
우리는 여기서 팀버튼감독의 영화는 장면장면을 보면 금방 알아차린다.
아..저건 팀버튼영화구나. 저런장면은 팀버튼감독만 만들어..
이런식으로 알아차리기 일쑤다..
그러나 피터잭슨감독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일관성은 없다.
뚜렸한 그의 영상미라는것은 없다.
하지만 그의 독특한 각본실력은 대단하다.
아마 이글을 읽은 영화 마니아 분들중에서 고무인간의 최후 나 데드얼라이브
피블스를 만나요등... 피터잭슨의 초기작들을 본 호러 마니아들이 있을것이다.
분명 다시말하지만 피터잭슨의 호러영화는 여타 다른 호러영화들과의 차이점이 많다.
그것은 직접보면 안다고 생각한다. 엽기적이며 코믹하고 잔인하지만 봐줄만한?
시대가 변하면서 피터잭슨은 반지의 제왕이나 킹콩같은 스케일이 크고 선이 굵으며
당대 유명한 소설을 극본화하는 영화들은 만들었다.
베스트영화 매이커 피터잭슨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의 영화의 관한 본심은 호러에 있다. 그가 데뷔한영화 역시 호러였으며
데뷔이래로 7~10년여동안 호러에 몸담았다.
난 그가 이제 호러영화 다른 무섭고 놀라고 그냥 그런 호러가아닌
그의 각본실력과 큰 스케일의 촬영을 토대로한 그의 상상속의 호러영화를
하나 찍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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