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그야말로 상상초월이 아깝지 않습니다.
킹콩의 "상상초월"과는 그 의미가 다르겠지만서도
우리나라영화중에서 이정도 영화가 나올줄은 정말 몰랐네요.
마치 '형사'를 둘러싼 온갖 변명들을 비웃는것 같네요
분위기는 비슷하면서도 그야말로 영화의 질과 재미는 천지차이입니다
연기력도 이정도면 좋았고
간간히 웃기는것도 자연스러웠고 역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도 그럴듯하고
개인적으로 오버연기라던가, 억지로 웃기는것, 보고 3초면 재미없는 한국영화들
정말 증오하다싶이 싫어하는데 왕의 남자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절대 추천합니다
짱공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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