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며칠전에 킹콩을 봣습니다.
중간쯤까진 재밋더군요.
근데 점점 지루함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영화를 다시 되집어보니
영화가 대충대충 넘어갔다는걸 알게됫습니다.
첫번째로 초반부에 나왓던 원시인? ( 그 깜댕이들 ) 은
어디로 간걸까요? 그 많던 원시인들이 총소리 한번에
영화에서 종적을 감췃습니다ㅡㅡ;;
그리고 또 그 큰 킹콩을 다 부숴진 배로 어떻게 실어 갔냐는것이며.
남자 주인공 (이름은 잘 기억이..) 은 어떻게 알고 그 정글속에서
단 한번에 여자 주인공을 찾아 갔을까요?
이 영화는 너무 많은 예기를 담으려 보니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됫고,
그로인해 많은 부분이 허술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렇다고 영화가 재미없다고 욕하는것은 아니니 악플은 삼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