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옥을 줍다...야수와 미녀 / 주먹이 운다

미리미리바 작성일 06.01.31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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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횡재한 기분이 이런걸 겁니다.
두 영화,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서 한참 밑에 있던 영화구요.
그련 영환 시간이 혹시 난다고 해도 잘 보게 되지 않는 법입니다.

먼저,
류승범이란 배우를 다보보게 되었습니다.
다소 어눌하고 평범한 연기로(아라한 장풍~~) 나를 실망 시키며, 형 없었으면 배우로 나서지도 못했을거라는 혼자만의 악평을 해왔었는데...
두 영화를 보고 정말 다시 봤습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우울함, 주먹이 운다
가볍지만 웃지만은 못할 애절함, 야수와 미녀

저 아래 누군가의 나름의 악평을 보셨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환 나 혼자만의 것이 될수 있습니다. 나혼자 재밌으면 그게 최곱니다. 한번 발견해보세요..전 무언가를 찾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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