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영화 솔직히 영화관 가서 볼거 없습니다 그냥 예고편하고 일요일이나 케이블 티비 같은 영화 소개 프로 그램 보면은 영화 다 본겁니다
일단 가문의 위기: 썬키스트 하고 델몬트였나? 이장면 가장 명장면일수 있지만 영화보기전에 10번도 더 봤죠 이것말고도 많은데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하여튼 총해서 한번인가 두번 웃었습니다;; 그래봤자 잠깐이죠 포절복도 하면서 웃은것도 아니여서 아 그리고 추석때 가족영화로써 어쩌구 저쩌구 한거 같은데 --; 처음에 가족끼리보면 조낸 개 민망합니다 돌림빵 어쩌구 저쩌구 하고 남근 자꾸 강조하고
그리고 투사부일체 : 솔직히 저하고 친구들 몇명 모아서 두사부일체 보고 배끼면서 웃길수있는 장면만 추가하자 하고 영화만들면 저도 만들겠습니다; (물론 비유입니다 실제로는 힘든거 압니다 그정도로 아니라는 소리죠) 정말 두사부일체랑 똑같습니다 다른거라면 여주인공 죽는거? 이거 하나정도;; 가서 한번도 않웃었습니다
스크린쿼터 스크린쿼터 그러는데 저 두영화가 어떻게 어떻게 그정도의 영화 관객을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강조를 하자면 최소한 예고편이나 영화소개프로그램에 내용을 전달할때 모든 주요 장면을 다 내보내서 "! 조낸 재밌겠다 꼭 봐야지" 하게 만들고 막상와서 보면 그 장면이 모두 다인 그런 일 정도 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내용을 잘 모르고 보신분은 굉장히 재밌었을만한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를 아무 내용과 예고편보지도 않고가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 예고편과 영화소개 프로그램 보고도 재밌다고 느끼셨다면 이런분들께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