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성냥팔이소녀재림 욕하는분들 보시오...
댓글 2조회 1,708추천 13
성냥팔이 소녀에대해 욕하는 사람들이만은데
그건 이영화의 제대로된 가치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내가 자신하건데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미국에서 개봉했으면 예술영화로 크게 주목받았을거다.
장선우 감독 특유의 시니컬한 영상감각과
영화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철학적 관점에서
볼때 영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은
해외영화제에서 감독상 내지는 작품상을
받아 마땅했다.
하지만 무식하고 무지한 한국의 관객들이
영화를 외면했지. 헐리우드의 평론가들 역시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두고 불운의 명작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실제로 쿠엔틴 타란티노가 이 영화를 보고
장선우와 만나고 싶어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독일에는 성냥팔이소녀의재림 팬클럽이
있는데 회원수가 무려 42만명이다.
임권택이니 박찬욱이니 하는 인간들을
트럭으로 가져와봐라.
장선우 장풍 한방이면 그냥 게임끝이다.
영화 대부의 감독인 코폴라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두고 매트릭스보다 더욱 높이 평가했다.
키아누리브스 역시 코폴라 감독의 발언에
동의했을 정도다. 장선우는 저열한 한국 영화계의
희생양이다. 장선우급의 천재감독이 인정받지 못하는
한국 영화계의 수준낮은 인프라는 거의 재앙에 가깝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뭐라고 했는줄 아냐?
장선우를 보고 제2의 구로자와 아키라라고 평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구로자와 아키라 존경하는것은 알고있냐?
스티븐 스필버그가 장선우의 나쁜영화와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보고 장선우에게
직접 전화까지 했을 정도다.
이 뿐이 아니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이클 더글라스도
장선우의 팬이다.
저번에 성룡이 한국에 왔을때 장선우 만난
것은 알고나 있냐? 왜 만난줄 아냐?
장예모 감독이 장선우에게 메세지를 직접
전달해달라고 부탁해서 성룡이 장선우와
만난거였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장선우 감독 영화의
제작을 맞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충무로에
파다했었다.
하지만 이 놈의 저열한 영화 인프라를 지닌
한국답게 장선우를 왕따 시키는 분위기만
확산되었다.
참고로 장선우 프랑스 팬클럽 회원수는
무려 80만명에 달한다. 오스트리아에는
아예 장선우의 이름을 딴 극장도 있다.
모나코에서는 작년에 장선우를 초청하여
특별 회고전도 했단다.
비판을 하려면 잘 알고서 하든지 해야지
우리나라 인터넷이 개판인거다.
멕시코에는 무려 280여개의 장선우 팬클럽이 있으며
아르헨티나에는 장선우의 이름을 딴 거리도 있다.
대만에 가면 장선우가 음식을 먹은 음식점이
유명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있다.
태국에 가면 '장선우 스프'도 판다.
왠줄아냐?
장선우는 태국에서 거의 국민감독 대접을 받는다.
오죽하면 영화 옹박에서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을 패러디 한 장면이 나왔겠냐.
캐나다 한번 가봐라.
장선우 하면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며
장선우의 예술적 역량을 격찬한다.
전에 캐나다의 문화부장관이
장선우에게 훈장을 수여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영국에서는 이미 작위도 받았지.
영국여왕이 장선우에게 직접
공작의 작위를 수여해서
유럽 각국에 위성 생중계도 했었다.
중국 샹하이에 가면 '장선우 만두'를 파는데
만두 한개에 우리나라 돈으로 28만원이다.
장선우 이름이 붙어서 완전히
프리미엄급이 된거지.
이건 아무나 못먹는다.
말 그대로 갑부들이나 먹는거지.
이 만두 봉지에는 성냥팔이의 주인공이었던
임은경의 사진이 그려져 있다.
중국에서도 장선우는 거장 대접을 받는다.
중국사람치고 장선우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
보면 된다.
중국인들이 가장 부러워하는것이 뭔줄아냐?
장선우같은 훌륭한 감독을 배출한 한국이
부러워 죽겠단다. 이건 중국의 문화부 국장이
생방송 티비 인터뷰에서 직접 한 말이다.
그래서 한때 중국에서
'부러워 죽겠다.'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성냥팔이가 중국에서 최고 흥행수입을
올리면서 장선우가 한방에 떳지.
참고로 중국 흥행 순위 2위 역시
장선우의 나쁜영화다.
북경에 한번 가봐라.
북경오리보다 장선우 티셔츠 입은
사람들이 더 많다.
일본이라고 다른줄 아냐?
일본에는 아예 장선우 영화만
24시간 틀어주는 채널도 있다.
유료채널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수많은
영화학도와 매니아들이 이 채널을
즐겨본다.
알았냐 장선우감독의 위대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