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어제 음란서생을 봤습니다. 이런저런 평이 많던데 간간히 웃는게 많아서 전 재밌게 봤네요.
근데 그 웃음이란게 여럿이서 봐서 웃은거지 혼자 봤었으면 전혀 안웃었을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음란서생 메인 글씨랑(글씨라고 해야하나 -_-;) 거기나오는 그림(그림은 일부분;;) 글씨와 글씨쓰는모습 등이
서예가이신 저의 이모부께서 쓰신거네요^^
암튼 그 영화를 보면 댓글, 됐거든, 동영상 등의 말들이 참 재밌었던 것 같네요. 신선한 웃음을 주는^^
하지만 이 부분들을 외국인이 자기나라 자막으로 읽으면서 보면서 웃었을까요?
그건 절대 아니겠죠. 바로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겁니다.
외국영화에서도 자기 나라만의 웃긴 언어의 특징, 억양 이런게 있을텐데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됍니다.
그래서 더욱 더 외국영화를 재밌게 보고싶다면 그 나라의 언어는 물론이니와 습관. 유행
이런거를 빠싹하게 알면 더 재밌겠죠.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노력할려고 합니다. 유학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님들보다 한수위가 되기 위해 갑니다. -_-q
제가 영화의 언어의 모든걸 간파하고 님들이 모르는 웃음을 제가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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