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정말 알사람들 다~아는 대부분이 재미없다하지못한 그 영화!!! 바로 잭 블랙이 주연한 영화 스쿨 오브 락 이다.
밑에 스윙걸즈라는 영화를 리뷰로 썼었지만 역시 음악에 관련된 영화중 빼놓을수없는 스쿨오브락을 리뷰안하면 좀 그래서-ㅅ-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음악에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끼게 된점은 이상하게 다른영화와는 달리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 싶다는것이다. 웃긴것이 필자는 스윙걸즈나 스쿨오브락을 처음접하고나서 약 3번까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았지만 그후로는 재미있는 장면(공연하는장면과 개인적으로 다시보고싶은 장면)만 계속 찾아보게 된다는것이다.-_-; 이런 부분들이 영화에 빠지게하고 영화를 기억하게되는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된다.
사실 뭐 리뷰이긴하지만 모르는사람이 없는영화기 때문에 스토리의 전개같은건 생략하기로하고 (사실 완전히 모르고 보는게 더 재밋을듯-ㅅ-)
스쿨오브락은 정말 누가 음악영화 아니랠까봐 락음악으로 시작해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까지도 락음악으로 끝날정도로 수많은 락음악이 많이나온다 난생처음 영화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영화를 보게된건 스쿨오브락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하고;; 정말 영화때문에 몰랐던 락그룹을 엄청 알게된것도 사실이다.
영화를 몇번씩 보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잭블랙이 진짜 락그룹에 속해있는 가수였고-_-; 영화안에서 연주하는 어린학생들중 드러머와 또 누구를 뺀 나머지가 진짜 배우가아니라 영화를위해 뽑힌 미국 각지의 수재였었고-_-; 그 드러머는 웃대에서 한창 유행하고있는 "입닥쳐 말포이"의 주인공 말포이었다.-_-;
이런저런 이야기로 리뷰를 어영부영 했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해두고 싶은건 스쿨오브락은 이야기의 짜임새는 말할것도없고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 빠져들지 않는 부분을 찾기 힘든영화중 하나라는것이다. 한마디로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가장 듣기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듣고있는 OST제목들을 몇개 날려보며 글을 마친다.
No vacancy - Fight (영화 시작할때 나오던 락음악) Led zappelin - immigrant song (유명한 레드 재플린의 음악 영화중간에 삽입) School of Rock - School of Rock ( 스쿨오브락의 메인OST 공연장에서 하는 음악) No vacancy - Heal Me, I'm heartsick ( 공연하러왔을때 무대에서 다른그룹이 한창부르던 곡) School of Rock - It's a long way to the top( 영화 마지막에나온 엔딩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