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잠을 뒤척이다.. 도져히 잠이않오길래.. 영화나 한편 보다 자야것다 해서 검색하다 잡힌것이 바로 야수.. 좋은화질이 나왔더군요
저는 권상우군을 별로 않조아하는데요.. 왜인고 하니 연기에서 별로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러던 찰라에 야수예고편을 보고 나름 기대를 해버렷습니다.. 딱 보는순간 아이거 먼가 열심히 연기한 느낌이오는구나 타이틀이 남자영화라니.. 먼가 자신있다는 듯한 느낌이 너무도 강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권상우군의 이미지 변신.. 이부분은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요..
일단 감상시작.. 일단 사람들이 얼굴이 다 타서 나온다!?!? 머 이부분은 그럴만한 캐릭터들이니깐..식으로 넘기고 권상우의 말투 "머머했쑤?"등등 아.. 이거 왜이렇게 어색하지;; 이부분도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처음쯤엔가 자주 나오는 카메라 엥글이있었는데요 갑자기 배우를 약간 줌해주는 엥글이 있습니다.. 무슨의도일까..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그러고서는 권상우군의 좋은 연기가 차츰보이더군요 액션씬~ 스턴트 거의않썻다구 하더군요.. 캐릭터성이 물씬풍기는게 아주좋게보였습니다. 그리고 소리한번 잘지르느.. 계속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집중을 하였습니다..
거의 후반 지태군과 상우군이 법정까지가고 판사에게 대들면서 감옥가지가는 엄청난 궁지에 몰리더군요.. 와..이거 어떻게 풀어나갈라고 저렇게 주인공들을 궁지에 몰지?? 나름 더기대를 해버렷습니다.
역시 사람은 기대를 않된다는말이.. (더이상 말했다간 확실한 스포성글이 되므로..) 결말을 본후.. 왜이렇게 찜찜할까요..
결론을 내보자면.. 일단 권상우군의 이미지의 벗어난 이미지를 볼수있어서 나름 좋았구요 먼가 열연했다는 느낌이 옵니다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