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달콤살벌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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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었죠 이영화를 본날이
첨 적어보는거라 조금 어색하니 그냥 그려려니 이해를 ...
첨엔 솔직히 기분도 꿀꿀해서 카리스마 탈출기를 볼까 했는데
아는 여동생이 이거 보자구 해서 이영화를 봤드랬죠
목요일 프로였는데두 거의 꽉찬 객석 근래에 이리 객석이..
이런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뭐 그렀습니다만 이영화보기전에 봤던 구세주나 투사부나 최근에 나온 코믹과
비교해봤을때 앞영화들은 약간 억지를 강요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이영화는 전혀 그런게 없더라구요 제 느낌입니다만...
객석의 반응도 없잖아 있지만서두 보면서 자꾸자꾸 웃었던 영화입니다
그전에 생각해왔던 최강희씨와 박용우씨 이미지가 팍깨지고
최강희씨가 저렇게 예뻣던가 하는생각도 가졌었구
스포일러를 써볼까 하다가 글을보는것보다 극장에서 한편 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조연들두 좋았구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중엔 아마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까진..
그전에 봤던 영화에 너무 실망해서...
연인이나 친구나 한번 웃어보구 싶으시다면 한번 꼭 보세요
아. 어떤 영화를 보시더라두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기대하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되는듯...
P.S최강희씨가 어느 영화 소개 프로에서 로맨스 스릴러라구 하던데 무섭다는 느낌은별
루..... 로맨스 코미디에 가깝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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