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들과는 사뭇다른 영화라고는 말하진 못하겠네요, 공통점은 제일 밑인 신분 노예라는 신분을 가지고서도, 한 나라의 공주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 비공통점은,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던 사람들이 나중엔 밝혀지지 않는 영화들이 많은데 이영화는 중간에 그게 밝혀지게 되더라구요, 장동건의 사랑,,? 이 엿보이는 영화, 마지막 장면이 그 어떤 영화들이랑 다 똑같은,,, 좀 썰렁하게 마무리가 안되어 무극 2가 나올것 같은 느낌으로 막을 내렸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보고 후회하진 않았네요, 중간중간 살짝 재미없는 부분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