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국경의 남쪽 순수함을 잊어갈때...

Heaven 작성일 06.05.14 1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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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오늘 국경의 남쪽을 보았다.
주관적인 나에 생각은 감동적인 tv드라마 한편 같은 그런 영화였다.


사랑의 순수함 그러한 순수한 사랑이 변하는 모습 나에 순수한 사랑은 변했지만.
내가 기다린 그녀의 사랑은 여전이 나를 바라 보았을때....
당신은?


초반 북한사투리의 이질감으로 영화 초반에는 몰입하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스토리의 전개로 금방 몰입하게 되었고 보는 내내 안쓰러움과 안타까움
현실의 어려움으로 변화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보여준거
같았다. 사랑(사람)은 변하는거야 라는 말한마디가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여러 해석과
생각 감흥을 불러 오는 것처럼 이영화 또한 그렇게 받아 들여 질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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