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댓글이 있네요~ 없을 줄 알았는데,..ㅎ 음,.. 그래도 제 말에 동의를 해 주실 분들이 계실줄 알았는데,..빗나가네요^^
악플은 아닌데,.. -__- ㅎㅎ 소설은 허구이다,.. 음,.. 현이낭자님! 대부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아십니까? ^^ 아마 님도 속으론 "그건 그럴수도 있겠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종교이야기로 싸움의 씨앗을 제공한다,.. 저는 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사람들의 고정되있는 인식과 잠재의식은 정말 무섭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글을 보시면(사실 전 영화를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누구 말대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면 아마 안봤을걸요~ㅎㅎ) 댄 브라운을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 배 아픕니다.ㅎㅎ 저는 그 사람처럼(사람을 속였다면 사기죠? 안 그렇습니까? eidern님!)돈 버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저의 생각을 쓴 것이 이렇게 왕따가되다니~ 안타깝네요~
(사실 이렇게 제가 제 자신을 변호하고 솔직히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데,.. 이것에 대해 또 꼬투리 잡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냥 글을 보시고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되는데 이렇게 비꼬듯이 부당한 결론을 내리시는 것은 참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아시는지,...
저 또한 역사 공부를 하였기에 작가의 대한 너무 잘못된 오류들을 얘기한 겁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댄 브라운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미국 방송에서 누누이 그 소설은 사실에 근거하여 쓴것이며 모두 사실이라고 강조했으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모르신다면 답변 안 다셔도 됩니다. 그것에 대해 그리고 영화를 본 것과 함께 개인적인 글을 썼습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기독교 색깔이 보이면 이렇게 달려드는 님들을 보면서 무서운 생각이 드는군요.
더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 영화가 지금 전멸인거 아시죠? 댓글 남기신 분들은 모두 양키를 옹호하고 미국편을 드는 배신자들 같네요~ 당신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미국에 배신당하고 일본에 밟히는 것입니다.
. . . . . . . . 이렇게 제가 생각하고 말했다고 합시다. 님들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