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작소설을 읽지 않고 영화를 봤습니다 무작정 예수를 부정하는 내용의 영화라길래 런닝타임은 2시간30분 이더군요..오른편에 앉잤는데 목아퍼 죽는줄알았습니다.. 2시간30분동안 빠른전개 그리고 뭔가 끌리는듯한 내용들때문에 계속 긴장하고 봤던거 같습니다 팝콘도 다못먹었어요;;
예수는 신일까 인간일까에 대한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인간이라고 다~야매친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답했었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있고요 ㅋ 이영화가 저가 생각했던 예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서 끌렸던거 같습니다
이영화는 뭐라그럴까..액션이 줄어들고 머리를 더욱많이쓴 현대판 인디아나존스처럼 느껴집니다
미스터리 정말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보시면 나름 느낌오실영화입니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