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원래 처음엔 엑스맨3보러 갈려고 했죠.
근데 웬지 막상볼라니까 보기가 싫어지더군요.그리구 밤11시45분에 할만한게
비열한거리랑 호르비치를 위하여밖에 읎어서 비열한거리를 선택!
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2시간이 넘는 영화지만..전혀 지루하지 않았구요.
조인성 연기가 쫌 어색하면서 웬지 정감가더라구요.
정작 쫙 빼입고 건달행세하는 조인성 보니까 짱 멋있던데요ㅎㅎ
내용은 머..배신에 배신이 맞물리는 장면..마지막에 반전도 있습니다.(약간은 뻔하지만^^;)
특히 마지막 조인성의 대사.."찐한 건달내용하나 만들어봐~"너무 멋짐ㅋ
지금 상영하는 영화중에는 으뜸이라 생각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