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저의 친구중에 정말로 감동 절대 안받는 인류가 1명 있습니다. ㅇㅅㅇ;
근데 그 친구가 저보고 이 영화가 정말 너무 감동적이라고 하길래, 처음엔 호기심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100점 음악 100점 주고싶은 영화였습니다 ㅠ ㅠ!
일단 대략적인 줄거리는 남편 (타쿠미) 부인 ( 미오) 남자아이 (유우지)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오가 죽습니다...
여기서 부터 영화가 시작입니다. 장례식후에 타쿠미, 유우지둘이서만 살아가게 됩니다.
뭔가, 부자연스럽게 암울함을 벗어나려는 두사람이 쭈~욱~ 나옵니다.
그러다 미오가 유우지에게 주고간 동화책의 내용처럼 미오가 두사람앞에 나타납니다..
기역을 잃은채로...
또한 그 동화책 내용에 따르면 장마가 끝나면 미오는 다시 두 사람곁을 떠나야만 합니다.
여기서 부터 타쿠미가 미오에게 그들의 연애에 대해서 말해줍니다. 뭐~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쭈우~ㄱ 봐왔다로 시작해서 ~>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일단 타쿠미 -> 표정 정말 너무 순진표정이라 너무 재밌습니다. 또한 하는 행동도 정말 순진
100%라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기위에 스샷표정에... 손한번 잡는대도 머뭇머
뭇에 ;;) 그러는 와중에 정말 자연스럽게 기역을 잃었던 미오가 다시 타쿠미를 사랑하게 됩니
다. -> 근데 정말 애정표현이 처음 고백하는 청소년처럼 부끄러워하고 해서 정말 께끗한
사랑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결국 이별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겨우 다시 사랑했지만
다시 서로를 떠나보내고야 마는데.... (전 여기가 영화 끝인줄 알았습니다.)
미오를 떠나보낸 뒤 타쿠미가 미오의 일기장을 보게되는데.... 이 부분부터 정말 느낀게...
영화라는 퍼즐판에 마지막 퍼즐조각들이 연결되면서 그 퍼즐들이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 엄청감동적...ㅠㅠ)
(영화 안보신분들을 위해서 이 뒷내용은 안쓰겠습니다 ^ ^ 이 뒷내용 알려드리게되면
쏘우 1,2 범인이 누구다, 식스센스 누가 유령이다 정도의 스포일러가 될듯 하네요--!!)
느낀점은
일단 남자배우 (타쿠미역) 연기 정말 잘한다는 거고... 또한 타쿠미의 그 순진한 어리버리함에
웃음을 "풋~" 하고 터트리는 미오가 정말로 잘어울린다는 겁니다... (그러니 실제로도 결혼
했겠지 ㅠ ㅠ !!)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영화보고나서 뭔가 어색하거나 억지스러운 것이 전혀
없이 완벽한 스토리의 멋진 영화인것 같습니다. (뭐 죽었던 미오 재등장은 제외하죠^^;)
정말 강추드립니다.~!! 맬로 졸린다, 거부감 있으시다 이런분 특히 한번 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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