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대부..한남자의 인생

훑덟덟덟 작성일 06.07.04 22: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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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대부...처음에 이영화를 접하게 된것은 친구들과

서로 재밌게 본 영화 제목을 말하면서 부터였다..

난 내가 본 최고의 영화로 '브레이브 하트'를 꼽았고

다른 친구는 '대부'란 영화를 뽑았다..처음엔 무슨영환지도

모르고 별 관심도 없었지만 그친구 말고 다른 친구까지

대부란 영화를 추천하자 어떤 영환지 궁금해졌고

주말을 이용해 대부를 시청했다..

처음에 어느 남자가 비토꼴리오네에게 누구를 죽여달

라고 하는 장면에서 영화는 시작 된다.

딸의 초호화판 결혼식 비토 꼴리오네의 저격사건후 마이클의 복수...

그후 처남? 의 배신으로 형이 죽고 마이클이 패밀리를

이어받아 돈꼴레오네가 되고 그후 나머지 패밀리의 보스들을

살해하고 배신자들의 처리 그리고 마지막에 마이클의

손에 그의 패밀리 들이 입을 마추는 장면까지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다.

대부 2.3편도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시청햇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이엿다.

3부는 좀 부족한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1부 2부만이

원작인 소설을 바탕에 두고 3부는 감독이 따로만든 것이라고

하니 어쩔수없지ㅋ 하지만 머부3부도 재밌게 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장면은 2부마지막 마이클이 그의형을 죽이고

난뒤 예전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보냈던 시간을

회상하는장면...그후 외롭게 보엿던 마이클의 모습에서

머라해야할까..알수없는 감정을 느꼇다..

패밀리 일을 싫어해서 대학을 다니고 군대에 들어

갔던 청년이 아버지와 큰형의 죽음뒤 패밀리를

위해 돈꼴레오네가 되고 패밀리를 위해 일생을

바치지만 그때문에 형제를 잃고 부인이 떠나가고

자신은 소중한 것을 잃는 그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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