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날선생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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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 영화의 리뷰를 쓰신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보고난후 글을 씁니다..
이영화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습니다..
특히 유건형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참 맛깔난다고 해야하나??
어찌됐든 김효진의 연기도 괘안았고...
근데 문제는 스토리라인이 어찌된건지 편집이 문제인지..
영화가 굉장히 들쑥날쑥합니다.. 무엇인가 딱 부러지게 말하고자
하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웃기는부분에 포커스를 잘 맞춘것도 아니고
주연배우들의 좋은 연기를 감독이 망친것같네요..(편집은 당연 감독이
했겠죠..)
참 보고난후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준 주연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잘찍었다면 좋은 호응을
얻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후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든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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