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친구랑 둘이서 보러 갔었습니다.
확실히 다른 분들 말대로 반일영화라고 할수 있었네요
어떤분은 영화는 픽션이니깐 영화자체로만 보라고 하셨는데
반일을 떠나 영화자체도 그닥 재미가 있지는 않더라는..ㅠㅠ(많이 기대했습니다)
스토리도 너무 뻔하고 차인표와 국새 찾아다니는 배우의 대립에선 웃음이..
해군대장과 대통령의 대화, 명성황후가 죽음을 당할 때에도 진지하고 비극적인 상황일텐데
왜케 웃음이 나오는지..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
전작 실미도처럼 기대하고 본 영화치고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