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위에서부터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에이티(80)
울트라맨 타로
울트라맨이 나온지도 벌써 40년이 되었군요
(40년이면 거의 저희 아버지와 역사를 같이한)
제가 처음 울트라맨을 본것은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였습니다.
그떄면 1997년
처음본건 울트라 90 이었는데 (일본판은 80이죠)
(지금 보면야 유치하지만 그때는 대박이었죠)
어린 저로서는 그런 영웅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울트라맨 매니아가 되었는데요
그 이후에 본게 제트맨 이었습니다.( 일본판으로는 울트라맨타로)
그때 또한 충격이었습니다.
울트라맨 80이 정감이 가는 얼굴이라면
타로는 멋있는 얼굴이었습니다.
주인공도 잘생겼구요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타로가 80보다 먼저 태어났다는거)
그 이후에 극장판도 찾아서 보고 인터넷 단 후에
여러가지 종류의 울트라맨도 찾아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2005년에 나온 극장판 울트라맨이 있더군요
처음 봤을땐 그냥 드라마틱한 구성만 있어서
별루라고 생각했었는데....
변신한 후의 울트라맨 모습을 보니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울트라맨도 시대를 타면서 저렇게 변할수 있구나 하구요
또 전투신도 상당히 발전한듯했습니다.
이전에 울트라맨은 거의가 땅에서만 싸웟죠
그런데 이번에는 공중 전투도 하더군요
날개단 괴물도 멋있었구요
어쨌든 매 종류가 저에겐 충격이었습니다.
다음엔 과연 어떤 울트라맨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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