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확실하게 말해서 무지하게 자극적입니다..
단순하게 B급영화의 잔인함을 못느끼는 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더군요
사람의 원초적인 신경을 자극하는 영화랄까?
한번에 터지는 빅 잔인함 보다는 깨알같은 잔인함이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