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도데체 이쓰레기가 1000만을 동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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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이니 연기력이니를 다떠나서
괴물은 정말 지루해서 잠이들정도이다.
일단 영화가 지루하면 그자체로 -8점은 먹고들어간다
그렇다고 지루하다고 작품성,스토리가 좋냐? 전혀 아니다.
나는 왠만해서 돈주고극장에서보는영화 초집중해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봐서 왠만한영화
극장에서보면 거이다 재밌게봐서 지금까지 극장가서 재미없게본영화가 없지만
괴물은 처음으로 극장에서 정말 재미없게봤다.
괴물이 보여주는 무서움 예를들어
텍사스전기톱사건의 가죽가면남자와같은 무서움..
전혀 괴물에게 기대할수없다.
왜냐? 뻔하니까 괴물이 주인공딸을 안죽인다는게 다 예상되기때문에 스릴감 자체가 실종됬다.
텍사스전기톱사건의 가죽가면남자라면 개념이없어서 여주인공을 죽일지도모른다는
그런 스릴감과 적오도 여주인공의 친구들 몇몇은 살아남을것이다라는 예상을 께버리는 무서움
하긴 12관람가 영화와 18관람가영화를 비교하긴 무리지만
아무튼 괴물에서는 일단 무서움과 스릴감을 전혀기대할수없다.
또 스토리도 유치하고 엉성하다.
할아버지나 다른사람들은 잘도 죽이는 괴물이 왜 감금해놓은
주인공딸애랑 친구들은 안죽이는지 이해안가고
상식적으로 아무리 또라이고 자국의 이익을추구하는 미국인이라 그래도
한강에다 버릴생각은안할거다 너무 반미감정을 상업적으로 이용할려는게 맘에안든다.
주인공이 딸애한테 전화걸려왔다그러면 간단하게 조사가 간단하기때문에
아무리 터무니없다그래도 상식적으로 다 조사해줄텐데
영화에서는 그런간단한조사조차 해주지않고 주인공을 정신병자취급하는 설정자체도
괜히 반정부감정같은거를 상업적으로 이용할려것도 맘에안든다.
영화외적인 요소도 스크린을 독점하는거 정말 맘에안든다.
괴물이 스크린 독점해놓으면 다른영화는 어쩌라는거냐?
그렇다고 작품성,흥미진진해서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는것도아니고
스크린독점빨로 3~400만넘기니까
유행에 따르고싶어하는사람,군중심리,많이보니까 재밌을거같다,
영화의 기본적가치와는 상관잆이 위에 3유형의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끌여들여
800만을가고 1000만을 눈앞에두고있다.
이런 개쓰레기 영화가 1000만을 동원한다는거 맘에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