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루가만에서 대지진이 발생한다. 미국 지질관측학회는 이 지진이 일본 대붕괴의 전조이며, 침몰까지 남은 40년이라고 발표한다. 그러나 일본의 지구과학 박사 타도코로(토요카와 에츠시)가 자체적으로 지질을 조사한 결과, 일본이 침몰하는 데 남은 시간은 불과 1년! 타도코로는 비밀리에 일본침몰연구기관을 세우고 긴급대피 계획을 세운다.
그 사이 홋카이도, 큐슈 등 대도시에 연속적으로 지진이 발생, 일본은 비상국면 사태에 접어든다. 타도코로는 해저 플레이트에 구멍을 뚫어 'N2폭약'을 설치하고 그것을 연쇄 폭발시켜 지반을 플레이트에서 분리시켜야 한다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러나 'N2폭약'을 굴착지점에 던지려는 순간 격렬한 파도가 덮쳐 폭약마저 잃고, 이제 일본에 남겨진 희망은 없다!
대지진의 혼란은 계속되고 무수한 희생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잠수정 파일럿 오노데라(쿠사나기 츠요시)가 목숨을 건 최후의 작전에 나서게 되는데....
영화의 답답한얘기는 여기까지만하고, 쉬원쉬원한 얘기를해볼까합니다.
'일본침몰' 제작비와 후원만조금해준다면 본감독 히구치신지를 재쳐두고 내가만들어볼만한 그런 참신한소재의 영화이다. 아니 그러고싶다.
자기네생각으론 한국침몰하고싶었겠지.. 저쪽이나 이쪽이나 한통속이다 서로 침몰못시켜서 안타까울뿐이지. 예나지금이나 변하지못한게 민중들의 마음이다. 일본의 문화는 사랑한다 하지만 왜곡된 역사까진 보듬어줄수없다 이정도일까? 한국이란나라의마음은
이영화의 맹점은 홍보다. '일본침몰'이라는 소재로 영화를 한국에 개봉시킨다면? 당연히 관심을갖게될것이고, 그에 플러스한다면 돈주고 보게될것이다 그것을 노린것일수도있고, 아니면 히구치신지님께서 단순하게 소재로만 생각한것인지 본인에게 직접물어보지않는다면야 알수없겠지만,
일본에서 볼땐 옆집이라고한들 한국도 외국이니 사업으로본다면 아주좋은 상대가아니던가. 우리나라는 아직 그걸이용해먹질못한다 도둑질도 옆집만큼 털기쉬운곳이없다. 훗 그렇다고 털잔얘기가아니다
우리도 만들자구 한국침몰.. 그래서 우선순위개봉국은 일본이다. 너무 직접적으로 털면 빌미가 잡힌다. 야금야금 하나씩 재끼자 선진국이되려면 일본부터 먹고시작해야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