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바이스] 꽝꽝꽝~! 뿐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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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감독이 제작한 액션 영화라는 말을 듣고
발걸음도 가볍게 달려가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깊은 한숨...
이거
어째서 제목이 마이애미 바이스 인가요?
마이애미는 거진 등장하지도 않는것 같은데...주인공들의 소속이 그쪽이라서?
또
주인공들의 소개라던가 설명도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것과 별다른 상황설명도 없이
왔다갔다 하는 배려없는 진행은
지루하고 짜증나게 하더군요.
게다가
툭하면 등장하는 (액션신보다 더 많이 나올겁니다...)베드신
아주 좋더군요. 시발...
그나마
멋진 배경과
(얼마없는)액션신이 대단히 좋았습니다.
실총같은 격발음이나 효과, 뱀형 뺨치는 CQC 등등..
아쉽게도 몇 안되는 액션외에는 볼거없는 영화.
ps. 공리는 섹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