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할 것 없는 밤 3시에 이거 뭐 할것 없어서 이리 저리 뒹굴다가.. 잠도 안오고해서.. 그냥 영화한편 봐야겠다싶어 .. 하나 다운받았는데.. 이거 전부터 볼까 말까 하다가... 골랐는데 딱 내스타일이야... 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정신없이 봤다...
내용은 정말 간단명료하다. 인생의 성공을 꿈꾸는 남자의 욕망과 윤리적 타락을 다룬영화라고하면 이해가 쉽겠군...
이야기는 테니스코트에서 시작하는 장면이 참 인상 깊었는데..
(남자주인공왈)With a little luck, it goes forward and you win…or maybe it doesn’t, and you lose.
좀 아쉽다면 이 남자가 마지막에 자살을 했으면 어떠했을까 하고 생각이 마구 드는건 무엇때문일까? 죽이고싶다 쓉새뀌 남자로써 수치다.. 난 행운도 믿지만 남자는 노력과 신념이야 이런 새쐐뀌야... 죽어야할 놈은 너다.. 니놈 대갈빡에 산탄총으로 열발은 갈겨야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지는 부분이었다..마지막은 넘 아쉬워 ㅋㅋㅋㅋㅋ
To never have been born maybe the greatest boon of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