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재주가 별루 없어서 다른분들께서 올려놓으신 리뷰만 잘보고 지냈지만..야수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영화 첫시작 배우 권상우씨의 추격신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눈을 땔수가 없더라구요. 두배우 권상우, 유지태씨 두배우 연기력은 상상외로 강력히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 유강진을 연기한 손병호씨의 연기력 역시 아역전문 배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무식, 과격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 물불 안가리고 덤비는 형사와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존재들을 뿌리 뽑고자 하는 냉철한 검사 어느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이 영화에서만 볼수 있는 두 케릭터 조합으로 영화 진행은 참 뭔가 어색하기도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보면 개 개인의 많은 특성을 보여줍니다. 형사와 검사 세상에서 존재하는 공공의 적을 무너트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덤비지만 세상에 정의로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낌을 들더라구요. 아~초반에는 저 깡패 두목 잡아서 넣으면 끝나겠지 하면서 막연 하게 영화를 보게됬지만 막판으로 가면서 저의 예상을 뒤집고 끝을 맺으면서 영화 보고나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역시 세상은 진실,정의 하나만 가지고 살아 갈수 없다??? 정의라는 것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내 자신이 세상에 살면서 나혼자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저것을 아니다 나쁘다고 덤빌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여러분들께서 생각 하시는 정의는 어떤 건가요.???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제 허접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