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참 많이 느끼는 거지만 이게 매주마다하고 횟수만 많아서 그러지 이게 무슨 드라마야 ㅇ완전 영화 그이상의 수준 같던데...
이거보면서 참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해냈을까 하는 느낌이 먼저 와닿더군요. 물론 여기저기 끼워맞춰지는 상황이 가끔억지스러울때가 있지만 그럴수록 이놈의 주인공놈이 더욱 대단해 보인다는 ; 갠적으로 캐스팅상에 참 주인공 잘골랐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미국놈들 주인공하면 그냥 울그락불그락 한 그런 몸이 연상되는데, 이놈은 별로 몸도 없는데 얼굴이 참으로 스마트해 보인다는 느낌?
시즌1 중후반부 갈수록 약간 늘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그래도 정말 초강추할 작품임에는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