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휴전] 전설적인 실화

whcjfgh 작성일 06.10.03 1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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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상초월


이 영화의 시작 은 1차대전 입니다.

한참 신무기들이 등장하며 누가더 많이 죽이나를 과시하던 시대

전세계 의 거두들은 서로의 힘을 종이한장으로 과시하며

와인을 마시고 즐기면서 적들에게 죽음을~ 하고외치던시기


정작 그들의 말한마디에 하루에도 수만명이 죽어가던 그시기를
다룬영화입니다.

소설같지만 이 영화는 실제이야기 입니다.

1914년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일 스코틀랜드 프랑스의

병사들은 집에 갈수있겠지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갈수록 장기화되는 전쟁에 그들은 크리스마스도 전선에
서 보내게됩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백파이프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캐롤) 이 노래소리는 전선에 총성을
멈추게하고 독일군들도 이노래를 듣고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독일군도 노래를 시작합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그러자 스코틀랜드 병사들이 백파이프 로 반주를 해줍니다.

곧이어 노래를 부르던 독일병사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전선한가운데 로 갑니다.

노래가 끝나자 이미 스코틀랜드병사들과 독일병사들은 모두 참호위에 앉아서

전쟁이 있었냐는듯이 크리스마스의 평화를 만긱합니다. 프랑스병사들도

우리만 빼놓고 미팅하는거야? 하며 나와서 서로 즐깁니다. 그리고 서로같은 고양이를
키우던 독일병사와 프랑스병사가 서로 이름을 지어주고 전선에서 고양이를 이용해

소식을 주고받습니다.

다음날 독일장교가 다시한번 스코틀랜드와 프랑스 장교에게

오늘도 휴전을 하고 전사자들의 시체수습과 시체교환등을 예기합니다

그리고 모든 병사들이 나와 서로 전사자들에게 추모를 합니다.

그리고 이루어진 크리스마스이 두번째 평화 독일과 스코틀랜드 프랑스병사들은
총을버리고
모두 축구를 합니다. 그렇게 서로 넌 하루에 얼만큼의 탄약을 써>?

하고 물어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다음날.. 스코틀랜드와 프랑스 독일병사들은

동요를 합니다.. 이젠 너무친해져서 싸울수가 없게 된것입니다. 서로 조명탄을

연막탄처럼 쏘며 즐기고 맥주와 와인을 교환하는등 마치 친구처럼 지내게 되지만

이소식은 곧 삼국의 상관들에게 전해지고.. 이들은 서로공격하라는명령을 어깁니다.

먼저 독일장교가 프랑스군 참호에와서 우리 쪽이 10분뒤에 포격을하니 우리참호 에

숨어있는것이 어떻습니까 라고 제안하고 그렇게 서로번갈아가며 포격을 피해줍니다.

하지만 결국 독일의 장군이 그걸 알고 그부대를 러시아로 보내게됩니다.

프랑스 의 장군은 그의 아들이(그 프랑스장교) 그런 행동을 했다는것을 부끄러워 하지만

(그의 아내가 독일에 있는데 그아내가 프랑스장교의 아들을 낳았다는걸 독일 군이 알려줌
) 프랑스 장교가 아버진이제 할아버지가 되셨어요. 라고하자 프랑스 장군이자 장교의

아버지는 웃으면서 기지로 돌아간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병사들은 보이는 독일군들을 쏘라는 명령을 거역하고 서로 하늘에다 총을쏘고.. 그렇게 서로 흩어진다.

그후 러시아로 가는 전선열차 안에서 독일군병사들은 모두 한노래를 부른다.

그노래는 바로 스코틀랜드 , 프랑스, 독일 병사들이 입을 맞추어 부른 캐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볼영화가 없으신분은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쟁영화를 보시면서 이런 맨날 싸우기만 하는건 싫어 .

이런분들에게도 추천할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장면에 배우들 이름나오는 장면에

실제 그 당시상황을 그린 그림이나오는데 더 감동적입니다.

이상 제 쓸모없는 리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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