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어제 OCN이었나?? 암튼 TV에서 무극을 하길레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장동건이 주인을 잃었을때, 패배를 모르던 대장군'쿠앙민'이 나타나 장동건을 자기 노예로 삼았죠.
(나머지 스토리는 귀찮아서...ㅡ,.ㅡ)
처음엔 비천한 신분이지만 강한 주인공이란것이 잼있어서 계속 보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 누군지 아주 잠시 했깔렸다고 해야하나? 뭐...중국 그런 영화들 몇개 봐서 대충 이해했는데.
이건 너무 허무했고 주인공이 활약한것이 그냥 머릿속에서 지워져서 영화가 다 끝난뒤엔 '괜히봤나?''잼있었나?'라고 했깔리기까지.....
일단 중간까지 보면서 잼있길레 추천하려 했지만 마무리가 했깔려서 어찌해야될지...ㅎㅎ
그리고, 중국 영화는 중간중간에 '쫌 너무했다' 하는 장면이 있으니 이해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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