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일단 내 이야기 먼저 한다면
친구들은 쏘우가 '잔인'하다고 왜 보냐고 하지만
난 쏘우의 '반전'때문에 보는 것이었다
3편에서의 반전.
사람들은 정말 최고로 골 때린다 든지 어쩌고 하지만..
난.. 솔직히 이거 반전도 반전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고 생각한다
3편에서는 주목해야 할 것이
1, 2편에서의 의문점들을 해결하고
아만다와 직쏘의 관계를 좀 더 명확히 하며
직쏘의 천재성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기 위한 영화였다고 본다
(솔직히 이 3편은 1,2편을 안 보고 보면 별 재미도 없고, 이해도 안갈것이다..)
괜히 내가 반전! 반전! 하며 봄으로써 괜한 실망감만 커졌던 것 같다
..좀 더 거창한게 있을 줄 알았는데..
자세한 건 스포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지만..
1, 2편을 보신 분들은 보기를 권한다
그러면 1편에서의 반전이 개사기라는 등의 말은 쑥~ 들어갈거니까..
치밀한 직쏘에게 박수를~~
p.s. 3편을 보실 거면 좀 더 자세히 보기를 권합니다.
네이버에서 보니까 정말 엉망진창으로 보고 질문하면서 그 질문을 또
엉망진창으로 본 사람들이 답변하니 자꾸 이상하게 사람들이 알고 있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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