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현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대사...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죠?처럼... 그리고 주인공이 남긴 편지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은것 같다... 영화전체에 약간의 아쉬운점은 있고 감독이 남긴 메세지 역시 어찌보면 흔할수도 있지만.. (삶을 열심히 살아라... 지금 아무리 나쁘게 느껴지는 것이여도 죽는날이 오면 그저 그렇게 살던 삶이 행복하다는 걸 알게된다... 지금의 삶을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살자... 라는 흔히 듣는 말과 같은 메세지지만..)
두 주인공의 매력과 (에드리안 브로디의 선한 눈과 선한 미소는 영화를 깊게 만들어준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웃는 모습은 너무나 예쁘다..)
우리 얼마나 시간 남았나요?" 마지막 그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네요.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 시간이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것. 그건 단지 시간은 흘러가는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