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씨팍]영양가도 재미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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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상태나쁨
오랜만에 보는 에니메이션 그것도 한국에서제작한..
기대에 부풀어 본 영화였지만 기대보다 참아래였다
일단 제기하고 싶은 문제는 스트리상의 문제다
단순히 웃기고 싶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관객들이 이 영화라는 것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좀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세계관이 필요하다
이것은 단순히 현실과 연관되어서 이루어질필요는 없지만 어찌되었건
너무 허무맹랑한 설정들은 거부감을 불러오기 떄문에 지양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그런부분에서 이영화는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어떤 요소들이 없다 그저단순히
어느 초등학생이 휘갈겨놓은 상상화를 보는듯한 기분으로 90분을 보낸다는거다.
사실 이것 뿐만아니라근본적으로 이영화는 코미디 영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미디적인 요소들은 매우 부족하다
우스꽝스런 캐릭터들이 코미디를 위한것인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것인진 모르겠지만 사실 그리 전자위한것이라면 관객들은 캐릭터를 웃기게 생겻다라고 느끼기보다는 역겹다고 느낄것이다.
영화내공이 쓰레기를 모면할수있었던것은 스타급 배우들이 성우를 맡았다는점이다
현영 임창정 류승범 사실 이것만으로도 볼 관객이 어느정도는 될거라고 본다
에니메이션 기법자체는 괜찮았지만 여전히 국산에니메이션들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보여지는 에니메이션이다 시나리오적인 측면이 더보강될필요가있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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